Mission13 에 다녀와서

이번에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Mission13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참여하게 된 이번 Mission13은 선교사가 꿈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 였습니다. 세계 각지에 있는 많은 선교사님들과 국내에 있는 많은 JDM 지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많은 지체들의 열정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그들과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런 Mission13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소그룹이였습니다. 100조가 넘는 조를 구성해 각 조를 4-5명씩 묶어 1명의 리더를 두고 같이 다니고 활동하게 하는 것이 그 시간 속에서 그 조의 조원들과 깊이 나누고 교제하며 기도하는 시간 속에서 정말 이 조의 지체들과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데 있어 기도의 동역자들이 된다는 감동에 너무나도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나라의 선교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선교사님들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고 선교에 관한 질문도 할 수 있어서 많은 선교에 대한 궁금증도 풀리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Mission13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면서하나님을 향한 선교비전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저의 선교의 소망이 불타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하며 모든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