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영자매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조카와 이모로 맺어주신 사랑하는 은영자매님!

그 때부터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었고

늘 다시 만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몇 주 전에 전주에 선교하러 갔다가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전화를 했었는데

통화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맘으로 올라오기도 했구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시간 속의 모든 일들은 사랑으로 맺어진 주님의 역사이므로

오직 감사로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자매님과 가족들 모두 진정 보고 싶은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원장목사님, 요한, 미리암과 기도할 때마다 은영자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이야기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 뜻을 따라 다시 만날 수 있는 역사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