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식목사님과 김현주목사님께 문안인사드립니다.

작년 가을에 아가페 슐레 기도원을 찾아갔던 전주사는 안나자매 박은영이예요

작년에 아가페 슐레 기도원에서 두분께 정말 많은 폐를 끼쳤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 마음은 두분께 참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희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반갑게 보내드리지 못하고 실례를 끼쳤던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리암과 요셉이는 잘 지내고 있겠죠? ^^

미리암이 주었던 예쁜 아이비를 잘 키우지 못한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때를 기억하면 마음이 아파요..

이모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셨던 김현주 목사님과 문양식 목사님 그리고 미리암과 요셉이를 언젠가는 다시 보게 될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두분께서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