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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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힐링!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 I 성경적 전인교육>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시작부터 마침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만 가득한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예수님께서 이렇게 속삭이시는 듯했다. ‘그 어떤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단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깊은 찔림과 수많은 염려들로 쉴 새 없이 요동쳤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토록 교만하고 이기적인 제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까요. 너무도 약하고 악한 제가 예수님과 같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주님,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 책을 두 번 읽고 나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은 다름 아닌 ‘들어가면서…’였다. 하늘의 선물! 놀라운 축복의 선물이 이 땅에 내려왔습니다. 고귀한 선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선물 안에 담겨있는 기쁜 소식은 오직 십자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빛과 진리의 생명으로 이 메마른 땅에 오심은 갈급한 심령을 찾아 십자가 사랑으로 목마름을 채우시고, 새 생명의 사람들로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높이며, 복음으로 일어나는 제자로 삼으시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래전 아무런 조건 없이 이 땅에 선물로 오셨고,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새 생명의 사람이 되어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높이며 복음으로 일어나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 이 순간에도 주님은 말씀을 통해 힘과 위로를 주셨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딤후 1:13-14]’ 주님의 명령을 따를 때, 성령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셨다.
가끔씩 등장하는 상담 및 대안교육 사례는 요동치던 나의 마음을 서서히 가라앉혀주었다. 한 사람 한사람의 고민과 문제 상황, 그리고 이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 안에서 해결 받지 못할 문제가 없음을 깨달았다. ‘주님, 저는 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해요.’ 이렇게 고백하고 나니 삶을 변화시키는 7단계 전인교육 중 마지막 7단계가 눈에 들어왔다. 사랑의 밀알 되어 행복을 찾는 교육, 예수의 제자 되어 승리하는 길. 사랑의 밀알이 되어 행복을 찾는 교육은 주의 자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힘을 얻고, 소망을 찾아가도록 말씀으로 양육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꾼으로 성장하면서 충성하는 예수 제자의 길을 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너무나도 소망적이며, 교사로서 맡게 될 우리 반 아이들에게, 엄마가 되어 만날 나의 자녀들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교육이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는 생활훈련을 숙지하기로 했다. 사랑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지혜를 찾는 생활훈련!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소망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평안을 지키는 생활훈련!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찾는 생활훈련!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순종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섬김을 찾는 생활훈련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 29:23]) 진리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찾는 생활훈련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을 닮고 싶다고 고백하지만, 정작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감당하신 주님의 희생과 섬김을 깊이 묵상하고 감사로 생활한 시간은 매우 짧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주님을 놓치지 않고 간절한 회개와 감사기도로 나아가겠다고 결심했다. ‘예수님, 이 결심까지도 주님께 맡기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시작부터 마침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만 가득한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예수님께서 이렇게 속삭이시는 듯했다. ‘그 어떤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단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깊은 찔림과 수많은 염려들로 쉴 새 없이 요동쳤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토록 교만하고 이기적인 제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까요. 너무도 약하고 악한 제가 예수님과 같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주님,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 책을 두 번 읽고 나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은 다름 아닌 ‘들어가면서…’였다. 하늘의 선물! 놀라운 축복의 선물이 이 땅에 내려왔습니다. 고귀한 선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선물 안에 담겨있는 기쁜 소식은 오직 십자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빛과 진리의 생명으로 이 메마른 땅에 오심은 갈급한 심령을 찾아 십자가 사랑으로 목마름을 채우시고, 새 생명의 사람들로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높이며, 복음으로 일어나는 제자로 삼으시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래전 아무런 조건 없이 이 땅에 선물로 오셨고,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새 생명의 사람이 되어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높이며 복음으로 일어나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 이 순간에도 주님은 말씀을 통해 힘과 위로를 주셨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딤후 1:13-14]’ 주님의 명령을 따를 때, 성령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셨다.
가끔씩 등장하는 상담 및 대안교육 사례는 요동치던 나의 마음을 서서히 가라앉혀주었다. 한 사람 한사람의 고민과 문제 상황, 그리고 이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 안에서 해결 받지 못할 문제가 없음을 깨달았다. ‘주님, 저는 할 수 없지만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해요.’ 이렇게 고백하고 나니 삶을 변화시키는 7단계 전인교육 중 마지막 7단계가 눈에 들어왔다. 사랑의 밀알 되어 행복을 찾는 교육, 예수의 제자 되어 승리하는 길. 사랑의 밀알이 되어 행복을 찾는 교육은 주의 자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힘을 얻고, 소망을 찾아가도록 말씀으로 양육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꾼으로 성장하면서 충성하는 예수 제자의 길을 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너무나도 소망적이며, 교사로서 맡게 될 우리 반 아이들에게, 엄마가 되어 만날 나의 자녀들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교육이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는 생활훈련을 숙지하기로 했다. 사랑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지혜를 찾는 생활훈련!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소망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평안을 지키는 생활훈련!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찾는 생활훈련!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순종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섬김을 찾는 생활훈련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 29:23]) 진리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찾는 생활훈련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을 닮고 싶다고 고백하지만, 정작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감당하신 주님의 희생과 섬김을 깊이 묵상하고 감사로 생활한 시간은 매우 짧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주님을 놓치지 않고 간절한 회개와 감사기도로 나아가겠다고 결심했다. ‘예수님, 이 결심까지도 주님께 맡기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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