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샬롬!

강의실에서 졸업을 앞두고 진지했던 선생님 표정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기 위해 함께 기도했던 소중한 마음도 기억납니다.

선생님의 마음에 교육과 선교가 함께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대한 달란트가 함께 있기 때문이라는 감사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지금 유치원 담임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다면 아직은 기도할 시간이 충분하네요. 3월에 담임을 맡은 아이들의 1년 동안은 선생님의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아이들의 모습이 마음에 어떻게 다가오나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교사를 향해 관심과 흥미로 나타나는데 그 느낌이 즐겁고 기쁘다면 지금은 열심히 교육에 임할 시기입니다.

또한 교육과 선교는 아주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교육에 임하면서 선교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교육에서 선교의 길로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어온다면, 담임을 맡은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도 가운데 신학의 길을 준비할 수 있기 원합니다.

유치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중에 교사가 바뀌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왜냐하면 어린이들의 마음에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연합하면서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위해 예비하신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하면서 말씀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