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제가 교사를 하는 것도 하나님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유치원 교사와 영어교사를 병행하며 많은 시간을 지냈습니다.

마음이 힘든 때가 많고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제가 교사를 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는 갈등으로 오랜 시간을 괴로워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나누어주는 좋은 교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교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열등감이 저를 많이 조여옵니다.

기도하지만 힘들고 무거운 마음을 해결받지 못하여 상담하기로 마음 먹고 연락드려봅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