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야단을 많이 맞는 편인데 항상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에요. 혼날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먹을때마다 갖고 싶을때마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참지를 못해요. 그게 욕심인지도 모르고 그래요. 설교말씀을 들을 때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지만 어느새 또그러고 자꾸만 그래요. 야단맞고나서야 또 욕심 부렸구나하고 후회하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저도 괴로워요.

욕심을 버리고 싶어요. 야단맞아서 싫지만 저도 하나님이 욕심부리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화도 잘내고 짜증도 많이 부리는 거니까 저도 고통스러워요. 착한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정말 힘들어요. 욕심이 없어지지 않아서요. 어떻게 하면 저도 바뀌게 될까요? 저도 욕심 안부리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