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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클리닉

제목

엄마의 사랑만큼 자녀는 행복해집니다

작성자
아가페슐레
작성일
2012.01.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90
내용

 

샬롬!

 

엄마의 사랑만큼 자녀는 행복해집니다.

 

그것은 곧 엄마가 힘든만큼 자녀에게 유익이 쏟아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 애쓰시는 엄마의 자녀는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며 참고 또 참는 엄마의 인내는 어린이에게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어머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말씀을 믿으시고 위로 받으시기 원합니다.

 

공부는 학습자 스스로 자발적동기에서 이루어질 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중

 

력이 자랍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라 해도 수동적인 학습이 이루진다면 결정적인

 

간에는 힘을 내지 못하게 되므로 지금 어머님이 힘드셔도 억지로 공부하도록 강

 

하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들을 좋아한다는 것은 집중적인 사회성발달시기이며 대인관계지능이 높기 때

 

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집착할 때에는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의 안정

 

을 위해서 조절능력을 키우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안정을 위한 조절능력을 키우는 첫 단계는 충족입니다. 즉 상황적인 충족도 필

 

요하고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마음의 동조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상황적인 충족이란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나 놀이를 막지 않고 지원해 주는 일과

 

엄마들이 노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오히려 함

 

께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위해 "우리도 너희 나이 때에는 친구들과 노는 게 정말 좋

 

았기 때문에 놀다가 늦게 들어가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었어!"라고 동조해 주는

 

일이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마음의 안정은 정신적 보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될수록 빨리 자녀의 마음이 안정되어 자기또래에서 필요한 생활을 잘 지

 

켜가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서는 재촉하는 교육이 아닌 점진적교육이 무엇보다 중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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