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내가 외로울 때는 언제나 혼자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항상 함께 하면서 힘이 되어주지만
끝까지 변함없이 다가오는 친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내 곁에서 변함없이 바라보고 계시는 친구가 계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욱 사랑하시며
항상 내 곁에서 나와 모든 것을 함께 해 주시는 놀라우신 친구!
내가 몸이 아플 때 치료해 주시고
내가 외로울 때 위로해 주시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진실하신 친구이신 그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놀라운 친구이시니
이제 마음의 눈을 활짝 열고 주님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온 세상이 나의 친구이신 주님의 사랑으로 환해짐을 체험하고
나에게 다가온 주님의 사랑과 위로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는 연약하므로 함께 돕고 살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연약하여 다른 사람을 받아주지 못하여
서로 상처입고, 실망하고, 때로는 다투면서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진실한 친구로 삼아주셨음을 감사하고
그 감사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기도로 나아갑니다.
이제 큰 힘을 얻을 때입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당신 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시며
당신의 길을 끝까지 인도해 주심을 믿고 기뻐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 감사의 찬양과 기도를 올릴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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