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 그릇들 입니다.^^

오늘도 흐뭇한 미소를 띠며 아가페 슐레 식구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 아이들이지만, 

주님만을 바라보겠노라고, 다짐하며,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가겠노라고 굳은 의지를

보이는 얼굴들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주님가신 그 길을 가고자 하는

그 마음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 각오와 다짐이 일평생 한결같이 주님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참으로 보배롭고 귀한 그릇들 입니다.

보배이신 주님을 담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일꾼들입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해서 작은것에도 잘했다 칭찬받는

그런 충성스런 일꾼들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으로 호흡하고,  주님의 심장으로  모든이들을

뜨겁게 사랑하며 혼신을 다해  주만바라보며 살 수 있는

믿음의 용장들이 되도록 날마다 호소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주께서 붙들어 주실것이며

가는곳마다 넘치는 은혜로 채워주실것입니다.

사역하는곳마다 생수의강이 흘러 넘칠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쁨이 있고 소망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보배로운 그릇들 주의 소유이오니,

주께서  유용한 그릇으로 사용하시옵소서.~~~~~~

주께 영광돌려드리는 그릇으로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옵소서~~~!!!!